전자기기제조에 필요한 공구 및 재료, 시험 및 측정기기, 납땜기기 및 재료, 반도체 제조장비 및 재료, PCB 및 PCB조립장비 및 재료, 케이블공정방비, 마이크로칩 생산장비 및 재료, 반도체, PCB, 센서 및 컨트롤장치, 마이크로 나노시스템, 수동회로요소, 디스플레이, 전기기계기술 및 커넥터기술, 임베디드시스템, 전기공급장치, EMS, 와이어레스 컴포넌트 및 모듈, 오토메이션 시스템, 미세전자기계시스템, 시험 및 측정기, 서킷디자인서비스, 소프트웨어, LED 제품 및 컴포넌트 등

러시아 유일의 전자기기 및 기술산업 박람회

- 러시아 산업정책의 핵심은 자원의존도 탈피를 위한 산업다각화, 낡은 생산 시스템의 현대화 및 고도화, 첨단기술 활용에 의한 신성장 동력 확보, 지역적 특성에 따른 산업공간의 재편, 영토적 광활함을 활용한 글로벌 공급 사슬망 구축 및 러시아 국내 산업 거점망 연결 등으로 축약될 수 있음.
-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반도체 수입국으로 전체 시장의 96%가 외국 제품임. 2015년 기준 수입 반도체 시장 규모는 러시아산 반도체 규모의 약 3.8배임.
- 러시아는 전자제품 산업 규모는 2020년 194억달러(약 22조원)에 이를 전망이다. 최신 제품 보급률이 현저히 낮은데다 2014-16년 경제위기 당시 억눌린 수요가 되살아나면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.
- 러시아는 반도체 수요와 연관성이 높은 제조업 육성 정책을 2015년부터 대폭 확대하여 2015년 이전까지 산업 설비 및 기자재 수입 관세보다 완제품 관세를 낮게 책정, 결과적으로 세계 산업 설비 및 기자재 수출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집중되었음.
- 러시아는 WTO 관세 적용으로 제조업 기반이 되는 산업설비 및 기자재 수입 관세를 대폭 낮추거나 영세율 적용 시작하였으며 ‘2025 전자산업 발전 전략’을 통해 제조업 관련 산업 설비 및 기자재의 수입대체화를 본격적으로 지원
- 본 전시회는 러시아 및 CIS지역 내 가장 큰 전자산업 전문 B2B 전시회로서 이 지역 해당 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하고 여러 빅바이어 및 유효 바이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임.
- 전자제품 산업규모가 꾸준히 성장 중이며 제조업이 아직 발달하지 않아 수입에 의존하는 만큼 우리나라 업체들의 시장 진출이 용이함.
- 러시아는 에너지 중심의 산업을 탈피하여 전자산업의 제조업을 육성하고자 정부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관련 제품/ 제조기계 및 시스템/ 부품 등의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.
- 러시아 시장 선점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CIS 지역 진출에 교두보로 삼을 수 있음.
- 러시아 및 CIS 지역의 가장 큰 전문 전시주최사인 ITE에서 개최하는 전시회로 B2B 매칭 프로그램등의 운영을 통해 참가업체의 성과를 보장함.